부천정맥류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악화 서울적맥외과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착용하게 되는 기모 레깅스나 롱부츠는 다리를 과도하게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는 피부 밑 정맥혈관벽이 약해지거나, 혈관 안의 판막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혈관질환입니다. 혈액을 심장 쪽으로 흐르게 하는 정맥 내부의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늘어나 피부에서 도드라져 보이는 것입니다.

부천정맥류 주요 증상은 다리 부종 뿐 아니라 종아리에 혈관 비침, 쥐내림, 피로감, 통증이 나타나며 허벅지 당김증세, 허벅지에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릎, 발, 발목, 골반, 허리까지 하반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크게 정맥류, 모세혈관확장증, 망상정맥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는 혈관이 직경 3mm 이상 늘어나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를 말하고 모세혈관확장증은 직경 1~2mm 정도로 가느다란 빨간색 실핏줄이 거미줄 모양으로 퍼져 있는 형태입니다.

망상정맥류는 구불구불한 모양의 2~3mm 정도 되는 푸른색 핏줄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초기에는 혈관이 보이고 튀어나오는 것 외에 생활에 별다른 불편함이 없지만,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쥐가 나거나 붓는 느낌, 찌르는 느낌, 무거운 느낌과 통증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부천정맥류 증상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피부궤양과 출혈, 부종, 통증, 피부색 변화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단 초음파 검사가 기본입니다. 다리 정맥에 역류가 0.5~1초 이상 지속되는지 확인해 진단하며, 불편감이 뚜렷한 경우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검진결과 부천정맥류 초기인 경우에는 혈관경화요법과 약물치료, 압박스타킹 착용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증상을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관경화요법은 경화제라는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무릎 아래에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정도에 따라 여러 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단 혈액 역류가 일어나는 경우 등에서는 재발의 우려가 있어 수술적인 방법이 고려됩니다.

부천정맥류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이 있습니다. 베나실은 역류가 생긴 혈관에 얇은 카테터 관을 삽입해 인체에 무해한 소량의 생체접착제를 주입해 정맥을 폐쇄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베나실은 혈관을 제거하는 기존 수술과정과 달리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인 방법으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리베인과 플레보그립은 회전하는 얇은 카테터나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한 칼날이 있는 카테터를 삽입해 STS 용액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주입된 용액이 정맥 내벽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해 혈관을 폐쇄하는 것입니다.

외에도 다양한 치료 방법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부천정맥류는 치료 후 재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서서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분들,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직업이라면 압박스타킹 착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근력운동으로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체 특히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면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체중관리와 올바른 자세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고 필요하다면 혈액순환제의 도움을 받아 만성적인 정맥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