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정맥류 오후에 다리가 무겁고 붓는 느낌이 심해진다면 서울적맥외과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 생기는 구조적 문제로, 표재정맥 혹은 관통정맥의 판막 기능이 저하되어 혈류가 역류하면서 발생합니다. 정맥은 중력에 저항해 혈액을 심장 쪽으로 밀어 올려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판막의 정상 작동은 순환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립 자세로 오랜 시간 서 있는 환경이나, 종아리 근육의 수축 없이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는 이러한 균형을 무너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오전보다 오후에 다리가 무겁고 붓는 느낌이 심해지는 경우, 야간에 근육 경련이 자주 나타나거나 장시간 앉아 있다 일어설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광명정맥류는 나이,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합니다. 일단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발병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혈관 탄성이 떨어지고 판막이 약해져 발생률이 상승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정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임신 시에는 체중 증가와 자궁의 압박으로 하체 혈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정맥에 부담이 커지게 되는데, 여기에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혈관벽이 이완되면 혈액이 정체되기 쉬워 정맥 확장이 진행됩니다.

생활습관 역시 하지정맥류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 운동 부족, 장시간 서 있는 직업군은 정맥류 위험률이 높습니다. 장시간 앉은 자세로 근무하거나 한 자세로 서 있는 경우 다리 근육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혈액이 아래쪽에 고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광명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시간이 지나 저절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악화되면 궤양, 정맥염, 색소침착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단 검사 후 초기 단계이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존적인 방법으로 증상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다리 외부에서 적절한 압력을 가해 혈액 역류를 막고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화요법은 비교적 가는 혈관에 시행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문제가 되는 혈관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혈관을 굳게 만들어 없애는 방법입니다. 단 이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광명정맥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레이저, 베나실 등 다양한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는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여 레이저나 고주파 열을 이용해 병든 혈관을 폐쇄시키는 방법으로,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베나실은 의료용 생체 접착제를 이용해 정맥을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단 모든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혈관이 지나치게 구불구불하거나 직경이 큰 경우, 카테터 삽입이 어려워 시술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시술 정밀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가 생긴 혈관의 위치 및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침습적이거나 최소 침습적인 치료법들이 많이 개발되어 환자분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에도 다양한 광명정맥류 치료 방법은 검사 후 담당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광명정맥류는 치료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 시 생활 습관을 개선해 다리 혈관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운동 및 활동은 혈관의 변형을 초래하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음주 및 흡연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하고, 쉴 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는 다리 혈관에 좋지 않으므로, 수시로 움직이며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고,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